민노총, 이들의 실체를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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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이들의 실체를 아는가?
  • 김용복 칼럼니스트
  • 승인 2022.11.2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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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복 칼럼니스트
김용복 칼럼니스트

우선 민노총을 비롯한 남한 내에 있는 종북좌파들 배후에는 어떤 집단이 있는지 살펴보자.
1) 그들의 배후에는 좌파 지휘부가 있어 이들의 단결과 단합을 조종하고 있다.
2) 국정원, 경찰, 국회, 법조계, 일부 언론 mbc, 한겨레, 경향신문 등도 마찬가지다.
3) 공무원 노조, 민노총, 한총련을 비롯한 전교조 등 수백만 명이 철밥통을 상속시키는 대가로 종북세력의 숨겨진 정예 무력으로 존재한다.
4) 길거리에 나서서 데모를 일삼는 각종 시민단체들이 전국에 깔렸다. 이들은 모두 국민들의 혈세를 빨아먹고 사는 박쥐들이다.
5) 정체도 모르는 조선족이나 중국인 등 국내 거주 공산세력이 종북 좌파들을 위하여 비밀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 뒤에는 목숨 걸고 분열을 조장하는 대남 공작조직원들이 버티고 있다.

그래서 자유민주당 고영주 대표께서 민노총의 실체를 밝히고 있는 것이다.

보자, 11월 28일 동아일보를 비롯해 중앙일보, 문화일보에 공개된 그들의 실체를.

「국민 여러분, 민노총이 여적 이적단체임을, 머스크가 민노총 때문에 한국 투자 기피함을 알고 계십니까?

정부는 즉각 민노총 구속수사와 수조 원대 파업 피해 손배 청구에 들어가라!

고환율·고금리·고물가의 3고(三苦)와 안보·체제 위기에 처한 나라와 국민을 살려라!

1. 국민 여러분, 민노총이 한미동맹을 해체하겠다는 北정권과의 연대사를 공표한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민노총은 지난 광복절 연휴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에서 북한 노동당 조선직업총동맹이 보낸 연대사를 읽었습니다. 자유 대한민국을 뒤엎자는 내용으로 전교조 오은정 통일위원장이란 자가 읽었고, 민노총 위원장 양경수는 한미연합훈련을 하는 윤석열 정부 퇴진을 선동했습니다. 반국가단체(북한)에 합세한 여적 행위를 매 주말 지속하고 있습니다.

2. 국민 여러분, 민노총 불법파업으로 14년 만에 무역적 자국으로 추락하고 최첨단 전기차의 한국 투자유치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민노총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전국 12개 항만의 컨테이너 반출입량이 20%로 급락했습니다. 막대한 수출 차질과 나라 곳곳의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세계적 혁신 기업가이자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는 지난 23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화상면담에서 전기차 생산 한국 투자 요청에 한국의 강성 노조에 대한 우려를 먼저 표시했습니다.

3. 국민 여러분, 민노총은 노동자 단체를 가장한 ‘좌경 정치 쿠데타 단체’임을 알고 계십니까?

핵심 간부들이 내란 음모를 벌인 종북 통진당, 경기동부연합, 중부지역당 출신이고,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과 측근들이 이곳 출신이거나 직결돼 있습니다. 전국 노조원의 6%에 불과한 억대 연봉자들의 민노총이 전체 노조를 대표한다며 이미 합의된 안전운임제를 또 내세워 취임 6개월밖에 안 된 윤석열 정부를 무너뜨리려는 기획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안전운임제란 또 다른 이름의 최저 임금제입니다. 이재명 방탄 목적이기도 합니다. 결국 우리나라는 14년 만에 무역 적자국으로 추락하게 됐습니다.

4. 국민 여러분, 불법파업에 대해 어떠한 관용도 없이 엄단한 미국과 영국, 일본의 사례를 보십시오!

일본은 1970년경 공산주의자들이 개입한 노조파업을 조 단위 산업피해액 손해배상청구 강행으로 종결지었고, 영국은 대처 총리 시절 고질적인 석탄노조 불법파업에 대해 각 가정에 겨울 연료 대비를 호소하며 엄단했으며, 미국은 레이건 대통령 시절 항공 조종사들의 불법파업에 대해 구속과 직장 폐쇄로 대처했습니다.

5. 위중한 국가적 위기에 정부와 여당, 국가정보원, 검찰, 경찰은 무얼 하고 있습니까? 나라가 무너지는 것을 계속 방치할 겁니까?

ㅡ 국민 여러분, 위중한 안보·체제·경제 위기의 국가적 상황입니다. 나서 주십시오! 나라를 지킵시다!ㅡ」

자유민주당 고영주 대표
자유민주당 고영주 대표

따라서 윤석열 정부는 이에 강력히 맞서야 할 것이다.

남한은 이미 이들 민노총을 비롯한 좌파세력들 때문에 남한과 북한으로 양분돼 처절한 암투를 벌이고 있는 것이다. 해방 이후 지금까지 남한이 이렇게 남북으로 두 동강 난 때는 없었다.
그러니 대통령 윤석열이여!

자유민주당 고영주 대표의 처절한 절규를 귀담아듣고 강력 대처하기 바란다. 윤석열이 무너지면 대한민국이 넘어진다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들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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