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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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3.01.1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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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13일 평강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은 설을 맞아 13일부터 9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최근 물가 상승 등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장애인, 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잠시나마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13일 평강의 집을 시작으로 송강종합사회복지관, 효광원 등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과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 시간 및 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나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부교육감, 기획국장, 교육국장, 행정국장 등 간부 공무원들도 대전 시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사회복지시설에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곳곳에서 온정의 손길이 확산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 계층 위문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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