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의원의 눈에 비친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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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의원의 눈에 비친 이재명
  • 김용복 /칼럼니스트
  • 승인 2023.02.2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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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복/ 칼럼리스트
   김용복/ 칼럼리스트

그는 유승민이나 김무성의 똘만이가 아니다. 그래서 박근혜 탄핵을 두 눈 부릅뜨고 막았던 인물이다. 그러나 역부족. 우리나라가 이 지경이 된 것이다.

윤상현 의원을 알고 있는 지지자들은 그의 소신있는 정치능력을 잘 안다.

윤상현 의원은 정계에 입문했던 한 한나라당 시절부터 수십 년간 변치 않고 보수정당을 지켜왔으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에도 강력히 반대했던 의원이다.

그런 그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옮겨왔다.

“해리슨 포드가 주연했던 영화 <도망자>란 영화가 있습니다. 긴박한 탈주극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쫄깃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해주는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에 어느 도주자가, 경찰을 피해서 두 번이나 도주한 것을 자랑삼아 자서전에 남겼습니다. 바로 이재명 대표입니다.

이 대표는 검사사칭 사건 당시, 상당히 치밀하게 도주 계획을 세웠고 검문에 걸렸을 때는 동생 인적사항을 대고 빠져나갔습니다. 그리고 성남시의회에 난입한 기물파손 등의 혐의 때는, 구속되지 않으려고 지청장 출신 변호사를 통해서 당시 성남지청장에게 로비하여 벌금형으로 마무리 되기도 했습니다.

점입가경이라 했던가요. 지금은 스스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과 면책특권을 내려놓겠다고 한 공약으로부터 또 도주하고 있습니다.

이 대표가 주인공인 <체포동의안 도주극>은, 결국 공당을 방탄 정당으로 만드는 기이한 상황까지 연출하며 국민들에게 상당한 피로와 불쾌감만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이제 그만 도주극의 명품 연기를 멈추고, 영장실질심사에 순순히 응하길 바랍니다.
                           

-2.21. 윤상현의원 페북에 올린 글 퍼옴-

옳게 지적했다.

이재명이야말로 우리나라 역사상 괴물 가운데 괴물인 것이다.

왜냐하면 5천 년 역사를 들춰볼 때 그런 정치가는 없기 때문이다.

욕을 하되 자신의 친 형과 형수에게 함은 물론이요, 국민이 뽑은 윤 대통령을 향해서는 '깡패'라는 막말까지 서슴없이 내 뱉는 인간이다.  어디 그뿐인가? 자신의 측근들이 자살을 위장한 죽음을 네 명이나 당했는데도 내로남불 하기 일쑤인 철면피기 때문이다.

그의 얼굴을 볼 때마다 무슨 생각이 드는지 국민들에게 물어보면 기상천외한 답들이 나올 것이다.

이재명이 아무리 괴변을 늘어놓고 나는 모르는 일이라고 떠들어대도 그를 기다리는 것은 쇠고랑 뿐인 것이다.

혹자는 이재명을 잡아넣지 않고 뭘하느냐고 화를 내는 국민들도 있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좌파들의 소굴인 더불어 민주당을 궤멸시킬 수가 없는 것이다.

보라, 더불어 민주당의 원내대표 박홍근의 입 놀림이나 민주당 출신의 원로라는 이해찬이나 권노갑 같은 인간들도.

어쩌면 그렇게도 이재명과 똑 같은 DNA를 가지고 있을까?

 

 그저 지켜보자.

더불어 괴물당인 민주당이 괴멸되는 모습을.

그리고 더불어 민주당의원들에게 두마디 하자.

“그대들도 이재명 닮았니?”

"내년 4월 총선이 두렵지 않니?"

 

 

 

*** 상기  칼럼은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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