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당, 튀르키예·시리아 피해복구 성금전달 
상태바
민주당 대전시당, 튀르키예·시리아 피해복구 성금전달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3.02.23 2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황운하 대전시당위원장과 송대윤 시의원, 육상래 ·유승연 구의원은 23일 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를 방문해 당원들이 모금한 성금 4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민주당 대전시당]
황운하 대전시당위원장과 송대윤 시의원, 육상래 ·유승연 구의원은 23일 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를 방문해 당원들이 모금한 성금 4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민주당 대전시당]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23일  튀르키예·시리아 피해복구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황운하 대전시당위원장과 송대윤 시의원, 육상래(중구)·유승연(대덕구)구의원은 이날 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를 방문해 당원들이 모금한 성금 40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를 전했다.

앞서 대전시당은 지진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당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모금 활동을 해왔다. 

황운하 대전시당위원장은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에게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 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새로운 희망의 싹이 자라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이 다시 일어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