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의 숨은 일꾼 윤공정 포럼 박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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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의 숨은 일꾼 윤공정 포럼 박응규 
  • 김용복 /칼럼니스트
  • 승인 2023.03.0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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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복/칼럼리스트
김용복/칼럼리스트

역사를 통해 볼 때 어느 나라든 훌륭한 지도자 곁에는 유능한 책사들이 있었다. 고려를 멸망시키고 조선을 세운 이성계 뒤에는 정도전이 있었고, 선조임금 뒤에는 이원익 영의정이 있었으며, 촉한 유비의 뒤에는 제갈량이 있었고, 위나라 조조의 뒤에는 가후라는 책사가 있었던 것을 잘 알고 있다.

​한 시기를 주름 잡았던 통치자들은 대부분 이처럼 훌륭한 책사들의 활약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 특히 중앙 집권이 강화되었던 시기에는 책사의 작용이 매우 중요했는데, 유명한 일화로 유비가 제갈량을 청하기 위해 세 번이나 찾아갔던 것이고, 국민의 힘 대표 후보인 김기현은 윤공정포럼 대전 세종 대표인 박응규를 찾았던 것이다.

 지난 3월 3일 김기현 후보 지지 선언 하는 모습
지난3일 ‘대전공정 아트홀’에서 열린  김기현 후보 지지 모습[사진=감용복]

이날도 국민의힘 대표 후보로 출마한 김기현 의원이 유성 장대동에 있는 ‘대전공정 아트홀’ 을 찾는 날이다. 그러나 TV방송에서 후보들의 토론회가 있어 참석하지 못하고 대신하여 박성민 의원과 김용, 구자근 의원이 내려왔고, 대전에서는 김연수 전 중구의회 의장과 김경석 전 서구의회 의장이 그 누님과 함께 많은 지지자들을 대동하여 왔으며, 유성구 의회 구의원 윤정희, 전국문중 협의회 정진남 회장과, 양완석 사무총장, 호남 향우회 부회장, 한국 시니어 한복모델 나나영 회장, 김문원교수, 신길철, 강영환, 강숙자 등 윤공정 포럼 대전 회원들 400여 명이 몰려와 강당 안팎에 차고도 넘쳤다. 또한 미래세종일보 김명숙 기자는 취재하기에 열을 올렸다.

공정한 나라 박응규 대표가 주관한 김기현 당대표 후보 지지선언 행사에 참석한 김연수 전 중구의회 전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능한 교사는 잘 가르키고 훌륭한 교관은 스스로 해보이고, 위대한 리더는 가슴에 불을 지른다"며 함께하고 계신 위대한 리더 여러분들께서 김기현 당대표 후보 가슴에 불을 질러주시라고 하며 김기현 당대표후보 지지를 선언 했다.
뚝심 있고 청렴한 정치인으로 중구 지역에서는 널리 알려진 김연수 전 의장이 김기현 당대표후보를 지지함으로써 그를 따르는 당원들의 표심에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진다.
그는 지난 지방선거에 국민의힘 중구청장 예비후보로 활동한 바 있고 석패하였으나 좌절하지 않고 이번 당대표 선거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이다.

대전 유성 장대동에 있는 ‘대전공정 아트홀’ [사진=김용복]
대전 유성 장대동에 있는 ‘대전공정 아트홀’ [사진=김용복]

또한 김경석 전 서구의회 의장도 인사말을 통해 김기현 후보야말로  민심과 당심을 조화해서 실용주의를 바탕으로 편가르지 않고 국민화합을 이끌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화끈하게 개척해 나갈 수 있는 진정한 지도자임을 내세워 김기현 후보가 될 수 있도록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들이 온 맘을 다해서 완전히 지지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고 호소했다.

 
대부분 책사들은 머리는 좋으나 손익 계산이 너무 명확하기 때문에 잔머리굴리는 책사들이 많은데 박응규 대표는 정치에 욕심도 없고, 이권에 개입도 하지 않으며, 잔머리도 굴리지 않고 오직 순수하게 올곧은 후진 양성에 힘을 쏟는 숨은 일꾼인 것이다. 그래서 정치행정에 밝은 문미영씨를 ‘공정한나라 대전발전연구소’ 대표 이사와, 본부장에는 류재천씨와 함께 일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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