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은 통진당 간첩당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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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당은 통진당 간첩당 맞죠?'
  • 김용복/칼럼니스트
  • 승인 2023.03.3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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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복/칼럼리스트[사진=광장21]
김용복 칼럼니스트

전직 공안검사이셨던 고영주 자유민주당 대표께서 우리와 함께 좌파의 무리들과 함께 일선에서 싸우고 있다는게 그렇게 믿음직스럽고 자랑스럽지 아니할 수 없다.

그는 목에 칼이들어와도 할말은 하는 분이시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도 좌파의 본거지로 볼 수 있는 전라도 땅 전주시내 60여 곳에 일제히 현수막을 게시했던 것이다. 


"내 나이 80, 내 눈에 흙이 들어가도 나는 공산당이 싫어 싫어" 라고 외치며 죽을 각오로 전북 전주시 풍남문교차로 세월호/이태원 분향소 앞을 비롯해 60여 곳에 현수막을 걸었던 것이다. 

전북 전주시 풍남문교차로 세월호/이태원 분향소 앞[사진=김용복]
전북 전주시 풍남문교차로 세월호/이태원 분향소 앞[사진=김용복]

왜 필자가 전주를 "좌파의 본거지로 볼 수 있는 전라도 땅"이라 했나? 

전주시 완산구청 공무원들이 불법인줄 알고 이 현수막을 철거했기 때문이다. 그래 공안검사까지 지낸 고영주 대표께서 불법을 저지를만한 분이던가? 좌파쪽으로 편향된 공무원이기 때문에 그랬을 것이라는 추측이 되고도 남는다.

얼마전에도 자유민주당 고영주 대표께서는 윤 대통령이 일본 가서 굴욕외교 했다고 입을 놀려대는 인간들에게 조선일보를 비롯해 주요 일간지 몇 곳에 경고성 광고를 냈던 것이다.

“세계가 격찬하는 윤 대통령 결단에 웬 일장기 조작인가? 내란 선동 국사범이다, 엄중수사하라!”라고.

굴욕외교란 어떤 것인가?

문재인이 중국 갔을 때 한국 기자들이 얻어터지고 등신짓 당하고도 찍! 소리 못한 게 진짜 굴욕 외교였다..

중국 외교부장 왕이란 자가 문재인의 어깨를 툭!툭! 치면서 아랫사람 대하듯 했어도 말 한마디 못했던 것이 굴욕 외교사 아니고 무엇이랴?

믿음직 스럽다. 문재인에 의해 좌편향된  대한민국 정부는 청와대까지도 압수수색했던 뚝심의 인물 윤석열 대통령이 책임을 맡고있으며,  법무부에는 한동훈 장관이 1대 몇백으로 싸워서 이기고 있다.

강원도에는 국가관이 확실한 김진태 지사가 지키고 있고, 경상도 TK에서는 좌파 때려잡기로 이름을 날린 홍준표 시장이 지키고 있으며,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노동운동가 출신의 김문수 위원장이 맡고 있다.

문재인 정권에 의해 해체 된 철조망을 복원시키기 위해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이분들 이외에도 많은 분들이 두 눈 부릅뜨고 우리의 주적 좌파들과 싸우고 있는 것이다. 

 계속 지켜보며 힘찬 박수를 보내자. 이분들이 있기에 우리가 잠을 편히 잘 수 있는 것이다. 

내눈에 흙이 들어가도 공산당이 싫다는 고영주 대표의 현수막[사진=김용복}
내눈에 흙이 들어가도 공산당이 싫다는 고영주 대표의 현수막[사진=김용복}

 

 

*상기  칼럼은 본지 편지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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