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1사 1촌 마을 식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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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1사 1촌 마을 식목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3.04.0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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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임직원 등 40여 명 참여.. 도농상생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금강모치마을 최순영 이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함께 4일 영동금강모치마을에서 나무심기를 하고 있다.[사진=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과 봉사단은 4일  영동금강모치마을에 방문해 나무심기와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김한영 이사장과 공단 임직원은 2019년 식재한 1,500본 개복숭아나무 중 200본을 보식했으며 새망치기, 부직포 깔기 등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 농민들을 위해 힘을 보탰다.

한편, 공단은 2004년 창립 이래 1천 명 이상의 임직원이 참여한 식목행사를 꾸준히 시행하여 2만 2천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왔다.

특히, 2018년 5월 영동금강모치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농촌 일손 돕기, 사랑나눔 바자회, 임직원 가족 농촌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하고 있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오늘 식목행사와 농촌봉사활동을 통하여 공단 임직원과 1사1촌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땀을 흘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진정성 있는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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