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은 지난 4일 대전시 대덕구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K-water 예방감사관 외부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는 강래구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해 K-water 예방감사관 외부위원으로 위촉된 권혁 부장(국가철도공단), 송은석 변호사(송은석 법률사무소), 이주복 노무사(노무법인 하이에치알), 임지혜 변호사(법무법인 씨앤아이) 등이 참석해 위촉장을 받았다.
예방감사관은 분야별 전문성과 충분한 업무경력을 보유한 내부위원 10인, 외부위원 5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앞으로 1년간 한국수자원공사 감사품질 향상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강래구 상임감사위원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업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사전에 해결해주는 감사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공직사회 적극행정 확산이라는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예방감사 역량 강화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은 다각적인 예방 감사 활동을 통해 적극행정 문화 구현에 앞장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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