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순재 대전조달청장,  KAIST 방문해 소통활동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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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순재 대전조달청장,  KAIST 방문해 소통활동 이어가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3.04.1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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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제품 시범구매실증기관의 애로사항 청취 등 지원방안 논의
유순재 대전조달청장(왼쪽 두번째)이 12일  혁신제품 시범구매실증기관인  KAIST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 청취하고 있다[사진=대전조달청]
유순재 대전조달청장(왼쪽 두번째)이 12일 혁신제품 시범구매실증기관인 KAIST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대전조달청]

대전조달청 유순재 청장은 12일 혁신제품 시범구매 실증기관인 KAIST의 납품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KAIST는 2021년도 제4차 혁신제품으로 지정돼 조달청이 구매한 대영공조휠터(주)의 “공기조화기용 프리미듐 복합 리필형 필터”를 시범사용 중이다.

이 제품은 타사 생산제품보다 필터의 무게가 절반 이상 가볍고 교체가 용이해 혁신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2023년 5월까지 2회에 걸친 최종 테스트를 거친 후, KAIST로 이관될 예정이다.

유순재 청장은 “조달청은 올해 혁신제품 구매사업에 483억원을 투입해 적재적소에 최적구매를 유도하는 수요기관 매칭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이를 통해 공공조달시장에 혁신제품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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