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스템분야 상생협력 간담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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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스템분야 상생협력 간담회 열려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3.04.1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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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안전, 소통, 공정, 혁신” 실현을 위한 상생발전 방안 논의
국가철도공단 로고[그래픽=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 로고[그래픽=국가철도공단]

철도시스템분야 상생협력 간담회가 12일 열렸다.

국가철도공단 시스템본부는 이날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전기공사공제조합 회의실에서 안전과 청렴, 소통문화의 확산을 위해 상생협력 간담회를 갖고 실천에 들어갔다.

이날 간담회는 전철전력, 신호, 통신 등 철도 시스템 분야의 총 57개 협력사(시공·제조·용역)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공단과 협력사는 ‘안전 우선, 소통하는 상생, 신뢰받는 청렴, 철도산업 혁신’의 공단 4대 핵심가치 및 2023년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함과 더불어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 공단은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간담회에서 도출된 계약기준 등 건의사항들은 향후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국가철도공단 이인희 시스템본부장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토대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협력사와 형성된 공감대를 기반으로 시스템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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