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엄마 아빠 양산하는 학생인권조례 정말 괜찮으십니까?
상태바
중학생 엄마 아빠 양산하는 학생인권조례 정말 괜찮으십니까?
  • 김용복 칼럼니스트
  • 승인 2023.04.16 09: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학생 인권조례를 적극 반대한다. 
김용복/칼럼리스트
김용복 칼럼니스트

"중학생 엄마 아빠 양산하는 학생인권조례 정말 괜찮으십니까?" 

역시 고영주 자유민주당 대표께서 중학생들의 인권조례에 반대하는 현수막을 서울시내 70여 곳에 게시하였다. 

언론에 보도된 기사를 개조식으로 정리해보면,

1, 26일 SNS통해 충남 홍성 A중학교 학생 교사 뒤 누운 채 촬영, 

최근 충남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 주민 발의로 청구돼

충남교육청 "영상만 보면 오해의 소지 있어…조사착수중"이라는 기사가 올랐으며.  

2, 충남에 한 중학교 교사 A씨는 "최근 교육 현장에선 체벌을 이유로 학생에게 뒤로 나가기, 반성문 쓰게하게 등 이정도 수준만 해도 문제가 된다"라며 "교권보호위원회를 여는 것을 말고는 방법이 없다. 피해는 교사와 주변학생이 본다"라고 지적했고. 

3,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 한 명이 갑자기 숨졌는데, 알고 보니 학생에 대한 성폭력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었다.

4, 나태에 대해 보도한 기사의 보도에도 아래와 같은 댓글이 달려있었다.

" 임신이 문제 아니야~
응~중고딩때 낙태 존나많이해~
실제 통계에 의하면 15~44세 가임기 여자중
10명중 3명꼴이야~ 내 주위에도 낙태한 얘들 존나많아~

실제 난임기 접어드는 30대중반 이후를 제끼고
가장 성생활이 활발하며 임신 잘되는 20~30초 사이는 
10명중 5명 이상일거라 추측해본다ㅋㅋㅋㅋ"


정의의 투사 자유민주당 고영주 대표
그래서 자유민주당 고영주 대표께서 나선 것이다. 

"중학생 엄마 아빠 양산하는 학생인권조례 정말 괜찮으냐?"라고. 

 

 

 

*** 상기 칼럼은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