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농촌일손돕기 나서
상태바
국가철도공단, 농촌일손돕기 나서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3.04.19 14: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본부, , 농협대전본부와 함께 호남선 선로변 고추재배농가에서 구슬땀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 이현철 재산지원처장(오른쪽 첫 번째)과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관계자들이 농촌일손돕기 활동 중 고추대 뽑기를 하고 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봄철 파종시기를 맞아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와 함께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충청본부는 2020년부터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와 협력해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지속해왔다.

이날 충청본부 임직원 20여 명은 대전 서구에 위치한 호남선 흑석리역 인근 고추재배농가에서 폐비닐 제거, 고추대 뽑기 등 파종 사전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아울러, 충청본부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인가구 도시락배달, 아동복지시설 후원, 명절 기부, 김장 나눔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김용두 충청본부장은 “이번 농촌일손돕기 활동으로 농가의 일손부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다양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