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찾아가는 건설 안전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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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찾아가는 건설 안전 교육 실시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3.04.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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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 미만 중·소규모 건설현장 건설관계자의 안전·품질역량 강화
행복청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품질관리 교육'
행복청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품질관리 교육' [사진=행복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이하 행복청)은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공사비 300억 원 미만의 중·소규모 건설 현장(4개소) 현장 대리인 및 건설 사업 관리기술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행복청이 자체 제작한 교재를 활용해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품질관리, 감리업무, 중대재해처벌법 안내와 해빙기·우기·동절기 등 취약기 행동요령 등에 대해 이뤄졌다.

또 점검 시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사항을 집중 전달해 건설 현장에서 자발적으로 안전·품질관리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후에는 건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의 수요를 파악해 향후 교육에 반영하기로 했다.

행복청 신성현 사업관리총괄과장은“개정된 법령·지침 등 안전·품질관리에 대해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건설 관계자의 안전·품질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사고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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