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건설현장 집중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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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건설현장 집중안전점검 실시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3.05.0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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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교량, 공동주택 건설현장 등 점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5월 한 달 동안 건설현장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도로, 교량, 청사, 공동주택 등 행복도시 15개 현장이다.

행복청에 따르면 안전점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토질, 건축, 토목 분야 민간전문가와 기사, 기술사 등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직원과 함께 점검반을 편성해 공종별 점검표에 따라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즉시 보완이 될 수 있도록 이력 관리와 함께 수시로 이행실태 확인점검을 실시하는 등 보수·보강이 완료될 때까지 추적관리할 예정이다.  

행복청 박상옥 시설사업국장은 “최근 분당 정자교 붕괴사고와 같이 우리 생활과 가까운 곳에서 안전이 위협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집중 안전점검을 통해 내실 있고 정밀한 안전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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