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탄소중립실천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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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탄소중립실천 제휴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3.05.1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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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본부, 플랫폼업체 포아브(FOAV)와 업무 협약 체결
국가철도공단 이계승 수도권본부장(왼쪽)이 10일 박성집 포아브(FOAV) 대표(오른쪽)와 함께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생활 속 ESG 플랫폼업체인 포아브(FOAV)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0일 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본부는 포아브와 함께 ‘사랑의 걷기 기부 챌린지’에 참여했다.

챌린지에서 직원 걸음수 3,600만 보를 달성(CO2 저감량 6,694.3kg)함에 따라, 유니세프(UNICEF)에 500만원을 기부해 전 세계 어린이 구호활동에 동참한 바 있다.

올해는 본부 전 직원 및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플로깅(plogging)’ 활동에 참여해 사회공헌과 탄소중립 활동을 동시에 시행할 계획이다.

포아브 박성집 대표는 “철도공단의 사회공헌 및 탄소중립 활동 편리성을 높일 수 있는 협업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국가철도공단 이계승 수도권본부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다양한 탄소저감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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