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발전과 시민만 바라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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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발전과 시민만 바라보겠다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3.05.1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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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시당, 재도약 1년..민생현안 해결 위해 최선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은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재도약을 위한 1년이었다고 평했다.

시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윤석열 정부는 한미동맹을 복원하고, 각종 외교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였다"며 "이번 방미외교는 "안보동맹에 머무르던 한미동맹을 가치동맹으로 격상시킨 중요한 성과를 가져왔다"고 강조했다.

또,한미동맹 뿐만 아니라 한일관계도 양국 정상의 방일· 방한 등을 통해 미래지향적·발전지향적 관계로 발전시켰다"며"이런 성과들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전 세계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국가로 만들었다고 자평했다.

이어,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윤석열 대통령은 자유시장경제의 복원과 민생 안정에도 성과를 냈으며, 넷플릭스 3.3조원 투자 유치, K-방산 수출, 세계 6대 수출대국 달성, 원전 생태계 복원, 코로나19 과학방역으로의 전환, 마약 근절을 위한 엄정 대응, 노동조합의 불법행위 근절, 재외동포청 신설 등 대한민국과 국민생활을 진보시킨 다양한 성과들을 거뒀다고 말했다.

시당은 "대전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현안으로 방위사업청 이전, 지난 15년간 표류되었던 대전 트램사업 예산 협의 완료 등 대전시의 숙원 사업도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며 "크고 작은 성과들이 있었지만 여전히 중요한 민생과제들이 더 많고, 국민들을 만족시켜드리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도 깊게 반성하고 있다"고도 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의 방탄국회 만들기, 돈 봉투 의혹, 입법 독주 등 국정운영 발목잡기를 비판했다.

그러면서, 노동개혁· 연금개혁· 교육개혁의 3대 개혁은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완수해야 할 개혁과제이며, 우리 대전시의 숙원 사업인 트램 조기착공, 호국보훈 메모리얼파크 조성, 제2대덕연구단지 조성 등도 대한민국과 대전시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민생과제들임을 강조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 대한 채찍질에 대해 무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앞으로도 오직 대한민국 국민과 대전시민만 바라보고, 여러 민생현안들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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