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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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우수상’ 수상
  • 이소연 기자
  • 승인 2023.05.2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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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버넌스센터 주관 서류·면접심사, 현장실사 등 엄격한 심사 후 영예의 수상
방한일 충남도의회 의원이 24일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우수상’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방한일 의원 사무실]
방한일 충남도의회 의원이 24일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우수상’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방한일 의원]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국민의힘·예산군 1·운영위원장)이 24일 서울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2023 제5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시상식에서 지역문화 가치 창달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에서 지난 3월부터 전국 지자체장과 지방의원을대상으로 주민생활편익 확대, 행정효율성 제고 등 총 8개 분야에 대해 공모를 실시한 후 서류평가와 면접심사, 현지실사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평가를 실시 한 후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방한일 의원의 이번 수상은 의정 부문을 ‘도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도록 하는 등 지역공동체 구축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진폐노동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방행정동우회지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의병운동 기념사업 지원 조례안 등 의정의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과의 소통을 통해 참여를 이끌었던 점이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

방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정치인의 책무는 지역의 안위와 도민의 행복을 책임지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지역민들을 위한 정책 시스템을 마련해 나가겠다. 앞으로도 민생관련 조례 제정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는 (사)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 직속 자치분권위원회가 후원한다. 올바른 자치분권 활동을 확산시키고 유능한 지방정치 스타를 발굴, 지방정치에 대한 인식 제고를 목표로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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