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빌딩에 자리한 엑스포 아쿠아리움에는 4,200ton의 물속에 300여 종의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다.

커브드 수조, 심해 속을 구현한 파노라마 수조 등 다양한 각도에서 관람 가능한 특색있는 수조가 있으며, 그리스신화 속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스토리를 담아낸 미디어 아트와 홀로그램을 통해 수중생물을 접할 수 있다.

또, 40m 길이로 펼쳐진 수중 터널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생물과 조각상의 입체적 관람이 가능하다.

박선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