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방충망 교체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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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방충망 교체 봉사활동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3.05.3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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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17가구 방문, 방충망 교체 및 안전손잡이 설치
국가철도공단 구욱현 전철처장(왼쪽)이 31일 윤경환 정다운어르신복지관장(오른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 구욱현 전철처장(왼쪽)이 31일 윤경환 정다운어르신복지관장(오른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 시스템본부 전철처는 31일 독거노인 17가구를 방문해 방충망과 안전손잡이 설치 봉사활동을 펼쳤다.

철도공단에 따르면 이날 봉사단은 정다운어르신복지관과 협력해 대전 동구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여름철 안심하고 창문을 열 수 있도록 낡은 방충망을 새것으로 교체했다.

또, 집안에서 안전하게 거동할 수 있도록 벽면에 안전손잡이를 설치했다.

시스템본부 구욱현 전철처장은 “다가오는 하절기에 지역 어르신들이 한층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도공단은 매년 정다운어르신복지관과 협력해 어르신들을 위한 요리와 배식, 청소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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