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벤처, 혁신기술 개발, 해외 진출을 포함한 판로확대 지원 등 소개
한국수자원공사가 이달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인 ‘넥스트라이즈 2023(NextRise 2023, Seoul)’에 참가한다.
한국무역협회와 KDB 산업은행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대·중견기업 및 벤처캐피털 200여 개 사가 참가한다.
수자원공사는 이번 행사에 창업·벤처, 혁신기술 개발, 해외 진출을 포함한 판로확대 지원 등을 선보인다.
또 수자원공사가 추진 중인 다양한 기업 성장 지원제도를 소개하고, 협력 스타트업 6개 회사의 혁신기술도 함께 알릴 계획이다.
* 공간의 파티, 블루디바이스, 에스아이에이, 워터제네시스, 젠이십일, 클로버스튜디오,
특히 1:1 밋업(Meet up)에도 참여해 물, 에너지, IoT, 인공지능 등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할 수 있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기업 지원과 협력방안 등도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특별 세션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총괄 운영 중인 ‘K-테스트베드’를 소개한다.
‘K-테스트베드’는 국내 전 산업 분야 스타트업 및 중소·벤처기업이 공공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해 혁신기술의 실증을 지원하고 우수제품의 판로개척도 지원하는 국가 통합 플랫폼이다.
지난 `21년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출범했으며 한국수자원공사가 사업 운영을 총괄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장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