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건축・기계설비 분야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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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건축・기계설비 분야 간담회 개최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3.06.2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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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건축· 기계설비 분야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27일 시설장비사무소 회의실에서 동반성장 간담회를 시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 건축· 기계설비 분야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27일 시설장비사무소 회의실에서 동반성장 간담회를 시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이 27일 건축·기계설비 분야의 총 14개 협력사와 동반성장 간담회를 가졌다.

충북 오송 시설장비사무소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철도공단의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2023년 철도 건축 및 기계설비 분야의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건축분야의 경우 건설사업관리용역 발주방식, 사업비 산정기준 개선, 설계·시공품질 개선 등 고품질 철도 건축물 건설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철도공단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청탁금지법과 임직원 행동강령 등 청렴교육을 진행하고, 협력사와 상생협력·동반성장을 위한 논의도 했다.

공단은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된 건의사항들은 향후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국가철도공단 손병두 건설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각종 애로사항들에 대해 적극 검토하여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사와 소통하며 상생의 철도 건설문화를 조성하고 건축 및 기계설비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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