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1사 1촌 마을 농촌 일손돕기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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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1사 1촌 마을 농촌 일손돕기 전개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3.07.0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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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이 4일 영동금강모치마을에서 블루베리를 수확하고 있다[사진=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이 4일 영동금강모치마을에서 블루베리를 수확하고 있다[사진=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과 KR봉사단이 4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충북 영동금강모치마을에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철도공단 임직원 30여 명은 영동금강모치마을 특산품인 블루베리 수확에 일손을 보태 무더운 여름날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힘을 보탰다.

한편, 철도공단은 2018년 5월 영동금강모치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농촌 일손돕기 외에 나무심기, 사랑나눔 바자회, 임직원 가족 농촌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김한영은이사장 “철도공단 임직원들이 흘린 구슬땀이 여름철 농번기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과 지역 농산물 구입을 지속하여 도농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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