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 선도적 입법평가시스템 구축 및 지역현안 대응 인정
충남도의회가 전국 4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에서 지방의회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는 지방의회와 지방·중앙행정의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발전방안을 마련하는 지방의회 및 정책 홍보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서 충남도의회는 선도적인 입법평가시스템을 구축해 자치입법권의 내실을 강화하고, 예산분석 및 지역 현안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위원회와 연구모임을 적극 운영하는 등 선진적인 의정활동의 모범이 된 점을 인정받았다.
조길연 의장은 “우리 도의회를 한결같이 지지하고 성원해 주신 220만 충남도민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 우리 의회는 도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문제 해결에 주도적으로 앞장서는 ‘도민중심 행동하는 의회’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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