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금자 다섯 번째 시집 '감자꽃'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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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금자 다섯 번째 시집 '감자꽃' 발간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3.07.2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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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금자 시인과 시집 표지 [사진=오늘의문학사]

신금자 시인 다섯 번 째 시집  <감자 꽃>( 오늘의문학사)이 발간됐다. 

이번에 발간된 시집 <감자 꽃>은 농촌의 고단한 삶과 보람 등의 감정을 승화시켜 일상을 오롯이 담아냈다.

서문, 4부의 작품 ,리헌석 문학 평론가의 해설 등으로 구성했다.

충남 서산시의 농촌마을에서 농사를 짓는 신금자 시인은  화가와 사진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신금자 시인은 이미 시집 네 권을 발간한 바 있다. <하루살이 인생도 괜찮아요> <초록바람> <황홀한 고백> <하늘이 하품하면 땅은 까르르 웃는다> 등을 발간해 지역의 중견시인으로 활동 중이다. 

리헌석 문학평론가는 서평에서 신금자 시인의 관심과 사랑이 ‘인간의 문제에 관한 관찰이나 견해’를 의미하는 보편적 우주관(宇宙觀)을 초월하고 있다며, 일상에서 아름답고 절묘한 작품을 빚어내는 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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