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와인 행사 ‘뱅 드 신세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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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세계, 와인 행사 ‘뱅 드 신세계’ 진행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3.08.2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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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31일까지 유명와이너리 특가와인과 프리미엄 위스키 선보여

최대 70% 역대급 할인율과 인기 와인, 프리미엄 위스키 물량확보 눈길

 

대전신세계 Art&Science 주류 매장에서 직원들이 와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사진=대전신세계]
대전신세계 Art&Science 주류 매장에서 직원들이 와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사진=대전신세계]

대전신세계 Art&Science(이하 대전신세계)가 올 하반기 첫 와인 축제 ‘뱅 드 신세계’를 진행한다.

2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와인 행사는 신세계백화점 전 점포에서 진행되며, 지난해보다 물량을 20% 가량 늘려 준비했으며 5개 수입사가 참여해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다가오는 명절 선물, 홈파티 등 다양한 이유로 와인을 찾는 사람들을 겨냥해 초특가 와인을 비롯 스파클링 와인, 위스키 등 인기 주류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세계 최대 와인 사이트 비비노(VIVINO)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한 초특가 기획전도 함께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풋 프린트 더 롱 워크 쉬라즈 20(Vivino 3.9)’ 6천 9백원, ‘롱반 피노누아 21(Vivino 3.7)’ 9천 9백원 등이 있다.

평소 구하기 힘든 프리미엄 위스키 물량도 확보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맥캘란 12년 셰리 캐스크’ 14만 7천원, ‘맥캘란 18년 셰리 캐스크’ 55만원, 발베니12년 더블우드' 13만9천원, ‘야마자키 18년 10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630만원, ‘히비키 하모니’ 16만 5천원 등이 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화이트 와인과 스파클링 와인의 시음 및 특가 구매 기회도 제공한다.(점포 별 상이) 열대 과실의 향이 풍부한 ‘푸나무 소비뇽 블랑’ 2만 4천원, 미국 나파밸리 와인 ‘로버트 몬다비 프라이빗 셀렉션 샤도네이’ 2만 7천원 등이 있다.

대전신세계 관계자는 "이번 뱅 드 신세계 와인 행사는 유명 와이너리의 특가 와인과 프리미엄 위스키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와인 축제”라며 “와인과 위스키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에게 최고의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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