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영 이사장, 이천~문경 철도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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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영 이사장, 이천~문경 철도 현장 점검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3.09.0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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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개통을 위한 공정·안전관리 등 공사현장 점검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가운데)이 7일 이천~문경 철도건설사업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이천~문경 철도건설사업 공사현장을 직접 방문해 철저한 공정· 안전관리로 적기 개통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8일 철도공단에 따르면 이천~문경 철도건설사업은 사업비 2조 5,467억 원을 투입해 여주에서 문경까지 93.2km 구간을 단선전철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앞서 이천~충주(54km) 구간은 2021년 개통해 열차가 운행 중이며, 충주~문경(39.2km) 구간은 2024년 10월 개통 예정이다.

김한영 이사장은 “이천~문경 철도구간은 수도권과 중부내륙을 이어 거제까지 이어지는 중앙간선축으로 전 구간이 개통되면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 개선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2024년 개통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적극적인 공정추진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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