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안전・청렴문화 실천 결의
상태바
국가철도공단, 안전・청렴문화 실천 결의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3.09.14 1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본부, 협력사와 함께 청렴문화 다짐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14일 이천~문경 철도건설 제6공구 현장사무실에서 ‘2023년 하반기 안전‧청렴 결의대회’ 중 결의문 낭독을 하고 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14일 이천~문경 철도건설 제6공구 현장사무실에서 ‘2023년 하반기 안전‧청렴 결의대회’ 중 결의문 낭독을 하고 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14일 서해선 · 중부내륙선 현장사무실에서 ‘2023년도 하반기 안전 · 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 결의대회는 환절기 안전사고 및 재해재난 예방,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직원과 협력사 관계자 등 약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중대재해사고 Zero 달성’ 및 ‘건설현장 청렴문화 선도’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안전하고 청렴한 철도현장 조성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결의대회는 결의문 낭독, 무재해 구호 제창, 청렴 홍보 영상시청, 간담회 순서로 진행됐다.

결의문에는 ▲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으로 무재해 달성 ▲ 청렴한 건설문화 정착 ▲ 열차 안전 운행을 위한 고품질 시공 등의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철도 종사자의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약속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발 빠르게 해소하는 소통의 기회도 가졌다.

김윤양 충청본부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환절기 대비 안전·청렴의지를 다잡았으며 특히 내년 개통 예정인 서해선 및 중부내륙선 사업의 안전사고가 ZERO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청렴한 문화를 선도하여 신뢰받는 철도현장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