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 천안삼거리 등 경부선 7개 휴게소에서 운영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20일 고속도로 휴게소장 협의회와 고속도로 교통안전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휴게소 내에서 일상 속 캠페인을 위한 ‘쉬어과자 ZONE’ 확산 등 고속도로 교통안전을 위한 업무에 합의했다.
또 협의회는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출시한 ‘졸리면 쉬어과자’와 휴게소 인기 제품을 콜라보 한 쉬어과자 시리즈(초코파이, 딸기파이, 마카로니, 강냉이, 누룽지스낵 등 5종) 상품도 판매한다.
졸리면 쉬어과자는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자체 개발한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브랜드다.
앞서 대전충남본부는 지난 8월부터 휴게소 편의점에 ‘쉬어과자ZONE’을 운영해 휴게소 이용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안전한 고속도로 이용을 위한 시설개선, 교통안전캠페인 등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안전사고가 줄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선보이는 졸리면 쉬어과자 콜라보 제품으로 고객들이 휴식을 즐기면서 동시에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 개선을 할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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