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에 선정돼 관련 인증서 및 인증패를 받았다.
25일 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는 △장애인 의무고용률 이상 고용, △중증·여성장애인의 고용 확대, △차별 없는 근로환경 조성 등 장애친화 기업에 수여하는 인증서다.
전국 지방공기업 중 대전시설관리공단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공단은 이번 우수사업주 인증서 전수식을 통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역본부장과 지속 가능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진중한 의견을 나누며,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달받기도 했다.
이상태 이사장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장애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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