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설계분야 협력사와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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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설계분야 협력사와 워크숍 개최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3.10.2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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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협력사 대상, 건설단계 품질 향상 방안 논의
철도 시설관리 안전 확보를 위한 ‘설계품질 향상 개선 워크숍’ [사진=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은 설계분야 71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철도 시설관리 안전 확보를 위한 ‘설계품질 향상 개선 워크숍’을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철도공단 수도권 본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 철도공단은 철도건설사업의 분야별 중간점검, 개통 후 90일 점검 등을 시행하며 지적된 사례를 협력사에 공유하고 향후 설계에 반영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 철도공단은 협력사 직원들로부터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굴된 개선사항은 향후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태희 철도시설안전합동혁신단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보완 지적사례 전파 및 협력사 건의사항을 설계현장에 적극 반영하여 철도 품질을 향상하고 상생‧동반성장‧소통의 철도 건설문화를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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