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세법 및 전자신고 방법 등 세금교육 및 무료 세무컨설팅 제공
대전국세청은 31일 청사 강당에서 신규사업자를 대상으로 세금 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세금교실은 창업 초기에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세금 문제 해결과 소규모 영세사업자의 성장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등 기초세법 및 전자신고 방법 외에도 4대보험을 안내했다.
또 납세자가 직접 손택스로 민원증명을 발급받아 전자문서 지갑을 이용해 수요처로 전송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별도의 소통창구를 운영하고 나눔세무사들을 통한 무료 세무컨설팅을 진행해 참석한 135명의 납세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대전청 관계자는 " 앞으로도 납세자에게 다가가는 적극 행정을 통해 세금으로 인한 불편 사항을 해소해 나가겠다"며 "사업에 전념할 수 있는 세정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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