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오 대전시부의장 “호국영령의 희생정신 새겨야”
상태바
김진오 대전시부의장 “호국영령의 희생정신 새겨야”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3.11.01 1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1일 ‘제43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참석 추도사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31일 중촌동 자유회관에서 열린‘제43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에 참석해  추도사 하고 있다[사진=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31일 중촌동 자유회관에서 열린‘제43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에 참석해 추도사 하고 있다[사진=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31일 중촌동 자유회관에서 열린‘제43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에 참석해 유가족에게 애도와 위로를 전했다.

김진오 부의장은 추도사를 통해 “자유와 번영을 이어가고 다시는 이 땅에서 참혹한 전쟁과 희생이 일어나지 않도록 나라를 지켜나가는 것이 호국영령에 대한 후손된 도리”라며 나라를 지켜내는 데 힘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위령제는 1557위 호국영령들의 영면을 기원하며 국민의례, 경과보고, 종교의식, 추념사, 추도사, 유족헌사, 조시낭독, 헌화∙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