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잎 나비 되어
내리는 그 길
너와 함께 걷고 싶다
노오란 가을 융단
즈려 밟으며
바람이 얹은 갈 노래
너와 함께 듣고 싶다
너와 나를 위해 그린
신의 마법 속에서
두 손 꼭 잡고 너와 걷고 싶다
우리의 축복처럼
지나온 일 다 잊고서
첨 만난 아담과 이브처럼
수줍음도 허물도 다 벗어던지고
사랑하는 너와 걷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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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잎 나비 되어
내리는 그 길
너와 함께 걷고 싶다
노오란 가을 융단
즈려 밟으며
바람이 얹은 갈 노래
너와 함께 듣고 싶다
너와 나를 위해 그린
신의 마법 속에서
두 손 꼭 잡고 너와 걷고 싶다
우리의 축복처럼
지나온 일 다 잊고서
첨 만난 아담과 이브처럼
수줍음도 허물도 다 벗어던지고
사랑하는 너와 걷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