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지방직 공무원 430명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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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지방직 공무원 430명 인사 단행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3.12.22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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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1일자  승진 54명(▲4급 1명, ▲5급 6명 ▲6급 이하 47명)와 신규 임용 47명 등  총 430명
대전광역시교육청 전경[사진=대전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 전경[사진=대전교육청]

대전교육청은 2024년 1월 1일자  지방직 공무원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사발령 대상은  승진 54명(▲4급 1명, ▲5급 6명 ▲6급 이하 47명)와 신규 임용 47명 등  포함한 모두 430명이다.

주요 인사를 보면 3급은 정회근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을 행정국장으로, 오광열 행정국장을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으로 상호 교체 전보됐다.

4급은 ▲김은경 지방서기관(교육 파견)을 감사관 청렴감사총괄관으로, ▲차은서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교육수석전문위원을 교육복지안전과장으로, ▲한진경 교육복지안전과장을 행정과장으로, ▲윤석오 교육협력관을 대전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으로, ▲오찬영 행정과장을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총무부장으로, ▲김현임 감사관 청렴감사총괄관을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교육수석전문위원으로, ▲ 이미혜 지방서기관(교육파견)을 교육협력관으로 발령하였다.

또, 김진숙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총무부장과 윤은경 지방서기관(4급 승진자)은 중앙교육연수원 교육파견을 발령했다, 이남현 지방서기관(前한밭교육박물관장)은 정년퇴직하고, 이대성 대전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은 퇴직준비교육 파견에 들어간다.

시교육청은 "이번 정기인사는 아동양육에 대한  책임강화를 위한 늘봄학교 운영 및 유보통합 추진, 학교현장 지원강화를 위한 학교지원센터 신설 인력 배치 등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대전교육청 오광열 행정국장은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직무수행 능력과 업무 추진력, 소통능력을 갖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통해 대전교육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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