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렬 행복청장은 2일 “민생 안전과 신속한 예산 집행이 차질 없이 이루어지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김 청장은 이날 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가진 시무식에서 “올해는 윤석열정부 출범 3년 차로 실질적 행정수도 건설 등 국정과제에 성과를 창출해야 할 시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청장은 ▴실질적 행정수도 조성 ▴주택, 교통, 문화시설 등 자족기능 확충 ▴철저한 안전관리와 예산집행 ▴국민에게 헌신하고 봉사하는 공직자 자세를 주문했다. 

시무식에서 김형렬 청장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유공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직원들과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박선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