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협력사와 2024년 안전·청렴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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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협력사와 2024년 안전·청렴 결의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4.01.1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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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본부, 동반협력을 통한 4개 사업 적기 개통 등 다짐 
국가철도공단 김윤양 충청본부장(맨 오른쪽)과 철도공단 충청본부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11일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에서 안전·청렴 결의를 하고 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무재해 달성 및 청렴의지 다짐을 위한 '2024년 충청본부 동반협력 안전·청렴 결의대회'를 11일 개최했다.

12일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에서 시행된 이날 결의대회에는 충청본부 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2024년 4개 사업 무사고 적기 개통 ▲중대재해 ZERO 달성 ▲ 청렴한 철도건설 문화 확산으로 부정·부패 척결 등에 다 함께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또, 이날 행사에서 2023년 재난안전 유공자 표창과 대청공원 에코플로깅을 했으며, 철도공단·협력사간 소통시간도 가졌다.

김윤양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장은 “올해는 충청권 철도건설사업 중 서해선 복선전철, 중부내륙철도 충주~문경 구간 등 4개 사업을 개통해야 하는 중요한 한 해이다.”며, “협력사와 함께 적기개통과 더 안전하고 더 청렴한 철도건설 문화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4년 개통 사업은 서해선(홍성~송산),  중부내륙선(충주~문경), 장항선(신창~홍성), 포승~평택 철도건설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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