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새해 첫 임시회"
상태바
세종시의회, "새해 첫 임시회"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4.01.23 14: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3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60개 안건 심의..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 
세종시의회 제 87회 임시회 의정브리핑에  앞서 의장단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박선희 기자]
세종시의회 제87회 임시회 의정브리핑에 앞서 의장단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박선희 기자]

세종시의회가 2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13일간 제87회 임시회를 열고, 60개 안건 심의에 나선다.

시의회는 올해 처음 개최하는 임시회에서 조례안 52건과 규착안 1건 동의안 2건 그리고 보고 3건 등을 심의하기로 했다. 

24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유인호, 김효숙, 김현미, 김재형, 김충식 의원 총 5명 의원이 발언대를 올라 다양한 주제로 5분 발언하고 '2024년 세종시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청취의 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다음달 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병헌, 김현미, 김재형, 김학서, 김영헌, 이현정 의원 등의 5분 발언과 세종시 공무원 인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도 처리한다.

이순열 의장은 “재정난이 더욱 악화되고 있는 시의 여건을 감안해 올해 추진할 사업을 면밀하게 검토해 타당성, 적절성, 등을 따져보고 불요불급한 사업이 없는지 살펴보도록 하겠다"며 "상정된 안건을 내실있게 심사해 시민의 일상에 필요한 정책들이 조례로 완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