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창업·벤처기업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공유 사무실과 회의실 이용 가능
국가철도공단이 안산역에 중소·창업·벤처기업을 위한 공유 사무실 및 회의 공간인 ‘KR스타트업라운지’ 7호점 오픈했다.
이번에 문을 연 ‘KR스타트업라운지’ 7호점은 안산시 반월공단 등 중소상공인 밀집지역의 거점 역사인 안산역 2층에 대회의실(16인) 1실, 소회의실(8인) 3실, 코워킹존(24인), 공용공간(16인)을 갖췄다.
안산역 KR스타트업라운지는 공덕역, 대전역, 벡스코역, 오송역, 동탄역, 순천역에 이은 7번째 다음달 1일부터 운영한다.
KR스타트업라운지는 창업공간플랫폼 가입자면 사전예약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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