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제275회 임시회 마무리
상태바
대전시의회, 제275회 임시회 마무리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4.02.01 22: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래 교육 발전 위한 다양한 의견 등 제시 

32건의 안건처리, 5분 자유발언..1인 가구대책 마련 등
대전시의회 제27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민경배 의원이 5분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가 1일 오전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32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제27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으로부터 ‘2024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미래 교육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대전광역시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26건, ‘대전광역시 응급의료지원단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4건, ‘대전 도시관리계획(신상 체육공원) 결정 의견청취의 건 ’등 의견청취 2건을 처리했다.

이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 민경배 의원은 ‘1인 가구를 위한 체계적인 맞춤형 대책 마련’ ▲ 박주화 의원은 ‘일류경제도시 대전의 인적자본 강화를 위한 시민·학부모 교육의 필요성’ ▲ 이한영 의원은 ‘둔산지구 재건축 활성화 방안’ ▲ 안경자 의원은 ‘중앙로지하상가 운영관리 전환 갈등 최소화’에 대해 각각 발언하는 등 시정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이상래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방향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이 이루어졌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하며, 시민 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