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설 명절 사랑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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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설 명절 사랑 나눔 실천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4.02.0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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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사회복지시설 방문, 위문품 전달하며 격려
대전교육청이 1일 사회복지시설 다비다의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대전교육청]

대전교육청이 설을 맞아 아동과 노인, 장애인 시설 등 9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나섰다.

1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탁세제, 치약, 화장지 등 시설에서 직접 선정한 생필품을 위문품으로 전달한다.

시 교육청은 지난 1일부터  다비다의 집, 성우보육원,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려운 이웃과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부교육감, 기획국장, 교육국장, 행정국장 등 간부 공무원들도 대전 시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사용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설동호 교육감은“사회복지시설에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 곳곳에서 온정의 손길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위문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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