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교육감, 대전 복용초 개교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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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교육감, 대전 복용초 개교 점검
  • 박선희 기자
  • 승인 2024.02.1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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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교육감(왼쪽)이 13일 대전복용초를 방문해 개교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이 13일 대전 복용초를 방문해 개교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설동호 대전교육감, 교육국장, 행정국장 및 시교육청과 서부교육지원청의 업무담당자 10여 명이 참여했다.

설 교육감 복용초 방문은 학교 시설,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 쾌적한 실내 공기질 확보, 기자재 설치, 급식실 산업안전 설비 등 신설학교 개교에 따른 준비 상황을 전반적으로 살피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오는 3월 개교를 앞둔 대전복용초는 도안2-1지구 개발에 따른 증가학생 배치를 위해 연면적 11.826㎡, 지상 4층, 지하 1층, 33학급 규모로 설립됐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3월 개교 즉시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시설과 환경을 꼼꼼히 살펴봐 주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설동호 교육감과 시교육청 관계자들이  개교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 [사진=대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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