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미 대전조달청장은 8일 세종도시교통공사를 방문해 정부재정의 신속집행으로 지역의 민생경제 안정 및 경기회복 가속화 지원을 위한 협력을 논의했다.

왕정미 청장은 조달수수료 최대 15%까지 인하, 조달절차 단축‧간소화 등 조달사업 신속 집행 지원방안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이에 대해 도순구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은 물품구매 건 등에 대한 조달요청을 서둘러 재정 신속 집행에 협럭하겠다"고 답했다.

왕정미 청장은 “대전지방조달청은 상반기 중 조달사업 3조 6,331억 원 집행을 목표로 지역 내 공공기관과 협력하고 있다.”며, “속도감 있는 조달사업 집행으로 지역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해 노럭하겠다”고 밝혔다.

박선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