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봉주 시조집 '시 한 줄에 매달린 정' 발간 박봉주 시조집 '시 한 줄에 매달린 정' 발간 박봉주 시조시인의 시조집 '시 한 줄에 매달린 정'이 '오늘의문학사'에서 발간됐다. 이번 시조집은 등단 30년을 맞이한 예명 ‘봉주르’로 알려진 박봉주 시조시인의 9번째 작품집이다.봉주르 박봉주 시인은 〈현대시조〉와 〈충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현재는 〈가람문학회〉 회장을 맡으면서 ‘시조강의’와 유머리스트로 ‘유머강의’를 해오고 있다.박봉주 시인의 유머와 시조는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한다. 왜냐하면 둘 다 ‘언어의 유희’라고 보기 때문이다.유준호 시조시인은 박봉주 시인의 시조집 『시 한 줄에 매달린 정』을 한마디로 “현 창작 | 박선희 기자 | 2023-11-10 17:50 이정남 시조집 '해오름' 발간 이정남 시조집 '해오름' 발간 대전시조시인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정남(아호: 향은) 시인이 『뜬구름에 그리움 실어』(1집, 2007), 『사랑하고픈 사람』(2집, 2010), 『뚝심』(3집, 2020)에 이어 네 번째 시조집 『해오름』을 발간했다. 제1부 「봄, 너를 만날 때」, 제2부 「한 여름의 기억」, 제3부 「가을 뜰에 머문 사랑」, 제4부 「추억, 희망, 행복」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총 80편의 시조가 실려 있다. 이 시조집에는 이정남 시인의 인간을 향한 깊은 관심과 애정이 담겨 있으며, 군데군데 포진하고 있는 재치 있는 표현들은 독자들에게 읽는 재미 창작 | 박선희 기자 | 2023-07-13 22:40 은희란 시인 '여백에 고이는 물빛' 시조집 발간 은희란 시인 '여백에 고이는 물빛' 시조집 발간 시인, 시조시인, 시낭송가로 잘 알려진 은희란 시인이 2023년 여름의 길목에서 두 번째 시집 『여백에 고이는 물빛』(제1시조집)을 발간했다. 은 시인은 《제3의문학》으로 등단하여 2021년 『내 언젠가 그대를 만나』라는 시집을 발간하여 알려졌으며, 한국시조협회 신인상으로 등단하여 시조 창작 활동을 하는 외에도 시낭송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 우리춤지도사, 효지도사 등 여러 방면에서 다양하게 활약하고 있다. 은 시인은 첫 시조집에 80편의 작품을 정선하여 싣고 있다. 첫 시조집이지만 견실한 작품들이며 특히 깔끔하게 쓴 단시조가 창작 | 박선희 기자 | 2023-06-30 21:51 배정태 시인, '한 타래의 삶' 시조집 발간 배정태 시인, '한 타래의 삶' 시조집 발간 시인, 시조시인, 아동문학가로 활발히 작품활동을 하는 배정태 시인이 2023년 여름 두 번째 시조집 『한 타래의 삶』을 발간했다. 배정태 시인은 130만 킬로미터 무사고 기록을 세운 철도 기관사로 평생을 살아온 분으로, 잠시도 한눈팔지 않고 열심히 살아온 건강한 정신을 소유한 자연인의 참모습을 작품으로 보여준다. 이 시조집에는 배 시인이 최근에 쓴 시조 중 고르고 골라 엄선한 100편의 시조가 5부로 나뉘어 실려있다. ‘타래실 풀 듯이 엮어온 원형적 존재의식’을 배 시인의 작품을 통해 감상해 보자. 서평배정태 시인의 시적 이미지는 창작 | 박선희 기자 | 2023-06-30 21:50 유준호의 '엇노리' 발간 유준호의 '엇노리' 발간 유준호 시조집 '엇노리'가 발간됐다. 1971년 시조문학에 이태극천으로 등단한 유준호 시인은 이번 시조집 '엇노리'에서 때늦은 사모의 마음을 표현했다.어머님이 사신 86년만큼 ‘엇노리’ 86곡에, 가신 다음의 그리움을 ‘속 엇노리’로 더해 14곡을 담았으며 최근 창작된 일반작품 10편을 추가했다.여기 보인 작품들은 대부분 그리움을 담은 것들이기에 감성적, 서정적이다.유준호 시인은 여적에서 '엇노리'엔 어머님 삶의 그림자가 숨어 있다. 부족하지만 내 그리움의 하늘인 어머님 영전에 이를 고이 올린다고 적었다.유준호는 가람문학회장, 대전 창작 | 김용복 평론가 | 2023-05-15 08:29 이도현 시조집 '느지막하게 주신 잔' 이도현 시조집 '느지막하게 주신 잔' 성경은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이야기책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고 증언하는 책이다. 따라서 성경은 위대한 문학이며 문학 그 이상이라고 한다.野城 이도현 시조 작가는 이러한 다양한 내용의 성경 곧 하나님의 길고도 난해한 이야기를 압축하고 말씀을 인용해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빨리 독자에게 읽힐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그 결과 ‘시조로 읽는 성경’을 구안(究案)하기로 했다. 그리고 위대한 성경 말씀과 시조를 접목한 작품 '느지막하게 주신 잔'이 탄생했다.시조는 천년을 이어오는 우리 고유의 겨레시요 문학의 한 장르이다. 성경을 시조로 창작 | 이도현 시조작가 | 2022-04-01 19:15 처음처음1끝끝